원래 쥐라는 어원 즉 Rodeut 란 말은 갉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척색동물문, 포유강, 쥐목에 속한다. 이들은 체구가 매우 작거나 중간 크기의 포유류로서 앞니가 아래에 한 쌍이고 일생동안 자라나오며 끌모양을 하고 있으며 물체를 자르거나 갉아먹기 좋도록 발달되어 있다.
지구상의 네발 달린 동물의 절반가량이 쥐종류??
지구상에 있는 네발 달린 짐승은 약 3,600종인데 그 절반이 1,800종이 쥐종류이다.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설취류 중 쥐과에 속해 있는 쥐로서 시궁쥐(집쥐), 지붕쥐, 생쥐 등이 사람이 사는 곳에 함께 사는 종류들이다.
가장 많은 시궁쥐(집쥐)는 가옥 내에 창고와 부엌, 하수구 주변에 주로 서식하고 고층빌딩, 대형건물에 타종류의 쥐보다 점유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 태어난 지 3일 후에 귀가 열리고 10일 후에 들을 수 있다.
● 2주 후에 눈을 뜨고 사물을 볼 수 있다.
● 5주까지 어미쥐에 의지하고 곧 독립한다.
● 8~12주 후에 성체가 되어 교미활동을 시작한다.
● 임신기간은 22일이고 출산 후 2일 후에 다시 교미한다.
● 1회에 평균 8마리의 새끼를 낳고 수명은 약 1-2년이다.
|
